'비밀의 숲2' 첫방송 D-5…'통영 익사 사고' 조승우가 목격한 진실은?

  • 등록 2020-08-10 오전 9:57:08

    수정 2020-08-10 오전 9:57:08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극본 이수연, 연출 박현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에이스팩토리) 첫 방송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2년 만에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과 행동하는 형사 한여진(배두나 분)이 발을 디딜 새로운 ‘비밀의 숲’의 이야기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시청자들이 기다렸던 1회 예고 영상이 10일 공개됐다.

(사진=tvN ‘비밀의 숲2’ 1화 예고)
예고 영상 속 황시목은 지난 2년간 통영지청에서 근무한 후 임기를 마치고 다른 근무지로의 발령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 그가 예상치 못한 사고와 맞닥뜨린다. 뉴스 보도에서는 “안개로 인해 여행객 두 명이 음주 후 바다에 들어갔다가 익사했다”는 소식이 떠 눈길을 끈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부분은 ‘안개’다. 그간 공개된 티저 영상과 포스터에서 진상을 흐리며 이미지를 지배했던 ‘안개’가 이번에도 어김없이 등장한 것. 지척을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짙게 깔린 안개 속이지만 진실을 꿰뚫어보는 시목의 눈빛은 날카롭다. 떠나야 할 곳에서 발생한 사고임에도 사망추정시각, 피해자 신원 등에 대해 관심을 놓지 않는다.

한여진은 용산서가 아닌 “본청 특수수사국”에서 행정경찰로 파견 근무 중이다. 특임 후 1계급 특진한 여진은 ‘검찰로부터 완전한 수사권 독립’이라는 명목으로 만들어진 ‘수사구조혁신단’이라는 TF팀에 합류했다. 하지만 “검찰이랑 뭐 얘기가 돼야지. 걔들은 뭐 들은 척도 안 해”라는 한여진의 일침에서 개혁으로 나아가는 발걸음이 쉽지만은 않아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끊임없이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 방안을 도모할 여진의 발자취에 기대가 쏠린다.

제작진은 “모두가 기다리셨던 ‘비밀의 숲2’ 첫 방송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첫 회에 발생하는 ‘통영익사사고’는 새로운 ‘비밀의 숲’으로 안내할 중요한 도화선이 된다”라는 사실을 귀띔하며, “황시목이 황시목답게, 한여진이 한여진답게 또 다른 숲을 헤쳐나가는 과정을 주목해서 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늘(10일) 월요일부터 15일 토요일까지, 6일간 매일 오전 tvN에서 ‘비밀의 숲’이 방송된다. 시즌1을 복습하며 ‘비밀의 숲2’를 기다릴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비밀의 숲2’는 오는 15일 토요일 밤 9시 tvN 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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