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차도로 떨어진 택시…달리던 1톤 트럭 덮쳤다

  • 등록 2022-07-05 오전 6:27:36

    수정 2022-07-05 오전 6:27:36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서울 양재대로를 달리던 택시가 지하차도로 추락, 주행 중이던 트럭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찰청 CCTV)
5일 YTN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0분께 양재대로를 달리던 택시가 염곡 동서지하차도로 추락해 지나가던 1톤 트럭을 덮쳤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30대 승객이 다리가 골절됐고, 70대 택시 운전기사와 트럭 운전기사도 목과 어깨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만 늦은 밤 차량 통행이 많지 않아 2차 사고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사고 수습을 하는 동안 구룡사 방면 두 개 차로가 한때 모두 통제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꼼짝 마
  • 우승의 짜릿함
  • 돌발 상황
  • 2억 괴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