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해설위원 조원희, 일본 2대 1 승리 예측 적중

  • 등록 2022-11-24 오전 7:54:05

    수정 2022-11-24 오전 7:54:05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KBS의 월드컵 해설위원 구자철의 과거 발언과 조원희의 남다른 예측력이 이목을 끈다.

일본은 23일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2대 1 승리라는 이변을 연출했다. 독일에 먼저 1골을 내줬으나 동점골에 이어 역전골까지 성공시키는 저력을 보여줬다.

앞서 구자철은 월드컵 시작 전 선보인 페이크 다큐 영상 콘텐츠인 ‘기호 7번 구자철’에서 월드컵 이변의 주인공으로 독일을 꼽은 바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었던 구자철은 “얼마 전 독일에서 첼시 전 감독의 에이전트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며 “전체적으로 독일 민심이 불안감으로 가득하다고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울러 그는 “독일은 세대교체가 반쯤 이뤄졌다”며 “완벽하게 이뤄졌다고 할 수 없고, 그렇다고 세대교체를 안 했다고 할 수도 없다”고도 평했다. 그러면서 구자철은 독일의 몰락을 조심스럽게 전망했는데, 독일이 일본에게 패하는 이변이 연출되며 예측이 맞아떨어진 모양새다.

한편 조원희는 KBS의 다른 해설위원들이 모두 독일의 승리를 점친 가운데 홀로 일본이 2대 1로 이길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다. 조원희이 예측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던 한준희 해설위원은 경기 종료 뒤 “조원희 위원, 일본이 이긴다고 하지 않았어요? 조원희, 문어 등극 일보직전”이라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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