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이승협, 변우석 절친 활약…실제 밴드 리더

  • 등록 2024-05-08 오전 9:44:43

    수정 2024-05-08 오전 9:44:43

이승협(사진=FNC)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선재 업고 튀어’ 이승협이 변우석과 절친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본업까지 주목받고있다.

이승협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이클립스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백인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백인혁(이승협 분) 류선재(변우석 분)의 절친으로 자감고 밴드부 기타리스트부터 이클립스 리더까지 음악을 향한 열정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최근 ‘선재 업고 튀어’ 밴드 이클립스가 주목받으면서 실제 이승협의 가수 활동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승협은 밴드 엔플라잉의 리더이자 보컬로서 작사·작곡·프로듀싱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특히 이승협의 자작곡 ‘옥탑방’은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밖에도 이승협은 ‘블루 문’, ‘폭망’, ‘문샷’ 등 수많은 자작곡을 앨범에 실으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한 바 있다.

본업도 연기도 잘하는 이승협은 ‘선재 업고 튀어’ 두 번째 OST ‘스타’ 가창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승협은 ‘선재 업고 튀어’를 비롯해 ‘별똥별’ ‘알고있지만,’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도장을 찍어왔다. 이승협은 ‘엄마 친구 아들’에 합류, 연기자로서 행보를 이어나간다.

이승협이 속한 엔플라잉은 오는 6월 8, 9일 양일간 예스24 라이브 홀에서 ‘2024 N.Flying LIVE ‘HIDE-OUT’’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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