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올 한 해는 똑 부러지게 살고 싶어요."
지난해 이혼의 아픔을 겪은 탤런트 박철이 신년 소망을 밝혔다.
박철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2TV '경제비타민' 녹화에서 신년 계획을 묻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지난해와는 다른 한해를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박철은 지난해 10월, 11년간 부부로 살아온 옥소리와 결별했으며 이후 이혼 및 재산분할 청구소송, 불륜에 따른 형사고소 등으로 아직도 법정공방 중이다.
▶ 관련기사 ◀
☞옥소리, 박철 상대 이혼소송서 3억5천만원 요구
☞박철-옥소리 이혼소송, 협의 여부 관심... 박철 "옥소리 하기 나름"
☞박철, 옥소리에 정식 결별 통보...딸 사진 주며 "잘 키울게, 잘 살아"
☞박철-옥소리 대질심문에 "옥소리, 외국인과 지금도 연인" 증언(종합)
☞대질심문 앞둔 박철 “헤어지면 죽을 것 같아 결혼했는데...”
▶ 주요기사 ◀
☞[할리우드 톡톡]러셀 크로, 호주서 도박과 전쟁 선포
☞[SPN 포토]두 아빠 볼에 입맞춤 하는 조수민, '둘 다 좋은 아빠에요~'
☞'월드스타' 전도연, '온 에어'로 첫 카메오 도전
☞김미연 "진지한 만남, 결혼은 아직"... 연인은 美서 도움 준 수호천사
☞'공혜왕후' 한다민, 버스서 성추행 피해 이후 전기충격기 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