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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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대세` 박정현이 한 지원자의 노래에 감탄했다.
9일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 2에서 14세 소녀가 멘토들을 놀라게 했다.
이 소녀의 이름은 신예림. 신예림은 등장하자마 만화 `닥터슬럼프` 아라레를 닮은 외모로 이승환의 귀여움을 샀다. 바로 이어진 무대에서 음악을 귀기울여 듣지 않고도 첫 음을 잡아내며 박정현으로부터 "절대음감"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이날 신예림은 앳된 외모와 다르게 성숙한 보이스와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멘토들을 흐뭇하게 했다.
윤일상은 신예림의 무대가 끝나자 바로 합격을 안기며 "빨리 키우고 싶다"며 프로듀서 본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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