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축구팬 55%, ‘첼시, 토트넘에 승리 예상’

  • 등록 2012-03-23 오후 2:11:57

    수정 2012-03-23 오후 2:11:57

[이데일리 스타 in 스포츠팀]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24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스페셜플러스 1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1경기 첼시-토트넘전에서 국내축구팬의 55.89%가 첼시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양팀 무승부 예상은 28.06%로 집계됐고, 토트넘의 승리 예상은 16.04%로 나타났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의 경우 1-1 무승부(16.92%)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첼시는 디마테오 감독 대행 체제로 전환한 후 FA컵, 정규리그, 챔피언스리그에서 4연승을 거뒀다. 맨시티전에서 패하긴 했지만, 선제골을 얻으며 업그레이드 된 경기력을 과시했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양 팀은 1대1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최근 첼시가 상승세를 타고 있고 홈에서 강한 점을 감안해 첼시에 유리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됐다.

2경기 아스널-애스턴전에서는 참가자의 76.48%가 아스널의 승리를 예상했다. 무승부 예상은 14.57% 나타났고, 나머지 8.86%는 애스턴의 승리를 전망했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은 2-0 아스널 승리(14.97%)가 최다 집계됐다.

판 페르시를 앞세운 아스널은 최근 정규리그에서 4연승을 달리며 3위로 올라섰다. 특히 올 시즌 38경기 중 33골을 기록하고 있는 판 페르시의 득점력에 힘입어 아스널의 상승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애스턴은 최근 정규리그 6경기에서 1승 3무 2패를 기록하며 부진에 빠져 있고, 팀의 중심인 데런 벤트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는 어려움까지 겹쳤다. 아스널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 고조된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3경기 선덜랜드-QPR전에서는 참가자의 55.27%가 지동원이 속한 선덜랜드의 승리를 예상했다. 무승부 예상은 25.09%로 나타났고, 나머지 19.64%는 QPR의 승리를 전망했다. 스코어별 투표율은 2-1 선덜랜드 승리(13.52%)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플러스 16회차 게임은 24일 오후 9시 35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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