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켠, 강타와 육촌..`정말이야?`

  • 등록 2012-03-28 오전 10:47:30

    수정 2012-03-28 오전 10:47:30

▲ 이켠과 강타.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배우 이켠과 가수 강타의 특별한 인연이 화제다. 알고 보니 육촌지간.

이 같은 사실은 이켠이 지난 27일 방송된 KBS2 `1억의 초대`에 출연해 자기소개하며 특이사항 란에 `강타의 육촌`이라고 적으며 외부로 알려졌다.

이에 출연진은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지만 이켠은 "사실이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본명은 양상모. 1997년 그룹 UP(유피)로 데뷔한 이켠은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이날 이켠은 프로필 란에 자신의 이상형을 배우 신세경이라고 밝혀 이목을 끌기도 했다.

`1억의 초대`는 7인의 도전자가 서로의 공통점을 찾아내 누적된 상금을 획득하는 심리 버라이어티 게임쇼로 이날 `승승장구`를 대신해 파일럿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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