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야구토토 랭킹 23회차 `롯데, 넥센, 두산 다득점 예상`

  • 등록 2012-05-29 오전 11:35:26

    수정 2012-05-29 오전 11:35:26

[이데일리 스타 in 스포츠팀] 국내 야구팬들은 오는 5월 30일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 4경기의 8개 팀 가운데 롯데, 넥센, 두산의 다득점을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5월 3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리는 2012 프로야구 4경기 8개 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23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을 중간집계한 결과, 참가자들은 롯데(58.42%), 넥센(44.60%), 두산(39.16%) 순으로 다득점 상위 3개팀을 꼽았다. 반면 SK(28.86%)와 한화(25.46%)는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득점 1순위로 꼽힌 롯데의 경우 팀타율 1위(0.275)의 강력한 타력을 앞세워 두산과의 3연전을 경기당 평균 7점으로 스윕했다. 반면 선두 SK의 경우 팀 타율 8위(0.253)를 기록하는 타선의 난조로 팀 득점이 6위(171점)까지 떨어져 있어, 저득점 예상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롯데(18.47%), KIA(15.31%), 넥센(13.68%)이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다득점 가능성 하위 예상팀으로는 SK(8.50%)와 삼성(8.50%)이 꼽혔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야구토토 랭킹 23회차에서 2위 롯데는 다득점이 예상된 반면 1위 SK는 저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꼽히는 등 선두권의 두 팀을 대상으로 상반된 전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며 "베팅시 순위뿐 아니라 팀 득점, 타율, 상대팀과의 전적 등을 확인한다면 적중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23회차 게임은 두산-KIA, 넥센-SK, 한화-삼성, 롯데-LG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첫 경기시작 10분 전인 5월 30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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