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향' 조현재 매니지먼트 구 전속계약

  • 등록 2013-10-31 오전 9:08:20

    수정 2013-10-31 오전 9:08:20

조현재.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조현재가 매니지먼트 구에 새 둥지를 틀었다.

MBC 일일연속극 ‘수백향’에서 ‘명농’역으로 출연 중인 조현재는 매니지먼트 구와 파트너십을 맺고 폭넓은 연기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31일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조현재는 뛰어난 연기력을 지닌 배우로, 그 재능이 아깝지 않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넓은 연기활동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재는 영화 ‘GP506’, ‘스캔들’과 개봉을 앞둔 ‘그녀에게 부족한 10%’로 스크린에서 활동해왔다. 드라마 ‘49일’, ‘광고천재 이태백’, ‘연지패왕’, ‘제왕의 딸, 수백향’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작품활동을 펼치며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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