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굿바이 20' 5개 음원차트 1위..이적 강세 꺾었다

  • 등록 2013-11-19 오전 9:01:09

    수정 2013-11-19 오전 9:01:22

김예림.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그룹 투개월의 김예림이 정규 1집 타이틀곡 ‘굿바이 20’로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김예림은 18일 발표한 ‘굿바이 20’으로 벅스, 올레, 소리바다, 네이버, 지니 등 음원차트 5곳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김예림이 직접 작사에 참가해 ‘생활 공감 쏭’으로 공감대를 높인 ‘굿바이 20’은 공개 직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예림의 1위 수성은 가수 이적의 ‘고독의 의미’가 선전하고 있고 성시경의 서태지 리메이트 곡 ‘너에게’, 실력파 걸그룹 다비치의 ‘편지’, 박효신의 ‘상속자들’ OST 등 음원이 강세인 가운데 이룬 성적이라 더 의미가 깊다.

김예림은 ‘굿바이 20’ 뮤직비디오에서 ‘눈물 셀카’를 찍고, 친구들과 찍은 스티커 사진을 보정하고, 힘겹게 아르바이트 한 돈으로 비싼 케이크를 사먹는 등 20대라면 한번 쯤 겪어봤을 상황들을 직접 펼쳐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신나고 경쾌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으로 스무 살이 되기를 손꼽았던 소녀가 막상 스무 살이 되자 실망한 마음을 가사로 담았다. ’올라잇‘, ’레인‘, ’보이스‘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올해의 신인‘으로 굳건히 자리 잡은 김예림은 ’굿바이20‘로 2013년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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