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 사상 첫 전 종목 풀 HD영상 제작

  • 등록 2014-09-06 오후 12:43:58

    수정 2014-09-06 오후 12:43:58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KBS와 MBC가 공동으로 설립한 대회 인천아시안게임 주관방송 IHB (Incheon Asian Games Host Broadcasting Management)는 국내외 19개 제작사의 57개 제작팀을 총 동원해 모두 72개 피드(Feed·종목별 제작채널)의 중계영상을 제작한다.

IHB가 제작한 중계영상은 방송권을 확보한 아시아 각국 방송사와 월드와이드 스포츠채널을 통해 아시아 전역은 물론 전 세계 주요 대륙에 실시간으로 생방송 된다.

아시안게임 사상 처음으로 전 콘텐츠를 FULL HD로 제작하는 IHB는 올림픽 수준의 감동의 드라마를 연출하기 위해 2700여 명의 제작 스태프와 중계차 54대, 카메라 505대를 투입한다.

특히 육상 종목에는 에어리얼 카메라와 레일카메라는 물론 다양한 각도에서 선수의 기량을 순간적으로 포착하는 4D 매트릭스 카메라를 투입했다. 수영 종목에는 수중 레일 카메라와 다이브 카메라(선수와 같은 속도로 낙하해 수중동작을 촬영)를 투입하는 등 종목별 특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한 각종 특수 카메라와 초고속 카메라, 수퍼슬로모션 카메라를 총동원한다.

이렇게 제작된 스포츠 영상신호는 최첨단 디지털 방송시스템을 구축한 송도 국제방송센터 IBC로 모아져 IBC에 입주한 국내외 방송사에 제공된다. 각 방송사는 위성과 광케이블을 통해 자국으로 전송한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IHB는 국내 지상파 방송 3사와 협력해 지금의 FULL HD 방송보다 4배 이상의 고화질 해상도를 구현하는 4K(UHD) 콘텐츠도 실험 제작해 실시간으로 송출한다. UHD 실험방송은 스포츠 영상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개회식과 배구, 체조, 비치발리볼 종목 등을 대상으로 한다.

IHB는 지난 86서울아시안게임과 2002부산아시안게임 주관방송 운영에 참여했던 제작 노하우와 새로운 트렌드의 제작 기법을 최대한 살려 과거 대회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콘텐츠를 제작 방송함으로써 아시안게임 주관방송 운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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