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부천영화제, 11일간 장르영화 축제 시작

  • 등록 2018-07-13 오전 9:47:09

    수정 2018-07-13 오전 9:47:09

특별전 위해 부천 찾은 정우성(사진=노진환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최용배, 이하 BIFAN)가 12일 판타스틱한 여정을 시작했다. 개막식이 열린 부천시청 잔디광장에 마련된 3000석의 야외객석에는 초청된 감독, 배우, 영화관계자와 관객들로 빈 좌석 없이 꽉 차 영화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정지영 조직위원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한 여름밤의 판타지아를 장식할 제22회 부천영화제에 대한 많은 격려와 지지를 부탁한다”면서 “시대를 초월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다양한 장르와 특별전에서 현재를 마음껏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2회를 맞는 영화제에 22번째 시장으로 취임해 더욱 책임감이 느껴진다고 전한 장덕천 명예조직위원장은 “부천의 어린이, 청소년에게는 신나고 즐거운 교육의 장으로 마니아층에게는 더욱 사랑받는 장르영화제로 시민 여러분들에게는 문화예술도시로써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할 것이다”며 부천영화제의 성공적인 시작과 끝을 기원했다.

정지영 조직위원장과 장덕천 명예조직위원장의 힘찬 개막선언 이후에 진행된 본식은 영화제의 색깔을 드러낸 하이라이트 영상과 심사위원 소개, 상영작 소개 그리고 특별전 소개를 통해 올해 주요 영화제의 특징을 선보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후 개막작 상영이 이어졌다. ‘언더독’은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 성적을 기록한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 감독과 이춘백 감독이 만든 두 번째 작품으로 유기견인 뭉치가 동료 개들을 만나 진정한 행복을 찾아나서는 과정을 뛰어난 완성도로 풀어낸 애니메이션이다. 목소리 연기에 디오·박소담·박철민·이준혁이 참여했다.

부천국제영화제 정지영 조직위원장과 최용배 집행위원장(사진=노진환 기자)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는 국내외 유명 배우들과 영화인들이 참여해 부천 시민들과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올해 개막식 사회자 최민호·임지연을 비롯해 ‘언더독’의 오성윤·이춘백 감독과 박철민이 자리를 빛냈고, 무엇보다 특별전의 주인공 정우성이 등장하자 열기가 고조됐다. 해외 게스트로는 일본 대표 공포 ‘링’을 집필한 다카하시 히로시와 호러퀸의 아이콘 바바라 크램튼이 ‘부천초이스’ 심사위원으로 함께했다. 김강우·김재욱·구혜선도 ‘부천 초이스’ 심사위원으로 함께했다. 상영작 게스트로는 김태우·강지영·김영호·선우선·예수정·박호산·진선규·위하·박지현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알베르토 몬디는 단편 ‘김녕회관’의 배우로 참석하게 됐다. 이어서 이명세 감독·허진호 감독·정범식 감독·김조광수 감독·봉만대 감독·장철수 감독과 전노민·문성근·임하룡·명계남도 22회 BIFAN을 함께 축하했다.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54개국 299편 (월드 프리미어 60편)의 다채로운 영화로 아시아 최대 장르축제의 명맥을 이어간다.

개막식 진행 맡은 최민호 임지연(사진=노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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