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홍진영이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의 완벽한 무대를 펼쳤다.
|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홍진영(사진=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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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은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의 무대를 선보였다. 홍진영은 ‘사랑은 꽃잎처럼’을 통해 탱고와 트롯을 결합, 한층 강렬해진 중독적인 멜로디에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완성했다.
‘사랑은 꽃잎처럼’은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다 피고 진 꽃잎으로 표현해낸 시적이면서도 서정적인 가사, 탱고 리듬을 바탕으로 한 스패니시 계열의 라틴 사운드와 한국적인 트롯 멜로디가 만난 곡이다. 트롯의 다변화를 주도해온 홍진영의 변신에 대중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