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ID 혜린. 사진=제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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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그룹 EXID(이엑스아이디) 멤버 혜린이 180도 변신했다.
21일 하이엔드 비주얼 아트 뷰티 제로원 매거진(zerone magazine)을 통해 혜린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혜린은 깊은 눈빛과 한 편의 영화를 감상하듯 몽환적이면서도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인형같은 비주얼은 물론, 눈빛과 조명, 누드톤의 시스루 보디 슈트는 혜린만의 매력도 한층 더 강조시켰다.
혜린의 이번 화보는 ‘자연의 부활’을 주제로 진행됐다. 겨울을 지나 봄이 되면 피어오르는 대자연의 꽃을 콘셉트로, 지난 나와 지금의 나, 그리고 내일의 나를 바라보는 아름다운 향기를 표현했다.
혜린의 이번 화보는 제로원 매거진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