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소리’ 나는 연예계 CEO 현영·조영구·허경환, 재테크 비법은?

  • 등록 2020-06-02 오전 9:04:59

    수정 2020-06-02 오전 9:04:59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연예계 대표 CEO 3인방인 방송인 현영, 조영구, 개그맨 허경환과 배우 출신 재무 설계사로 화제를 모은 여현수가 ‘라디오스타’를 통해 한 자리에 뭉쳤다. 네 사람은 알짜배기 재테크 정보를 대방출해 쏠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3일 ‘라디오스타-돈의 맛’ 특집에 현영, 조영구, 허경환, 여현수가 출연한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현영, 조영구, 허경환, 여현수가 출연하는 ‘돈의 맛’ 특집으로 꾸며진다.

먼저 의류 사업으로 승승장구 중인 현영과 배우 출신 재무 설계사 여현수가 ‘시드머니(seed money, 투자자가 비즈니스의 일부를 매입하는 투자를 제안하는 형태)’를 언급해 관심을 끈다.

현영은 “시드머니라는 게 있다. 돈의 맛의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궁금증을 높였다. 여현수 역시 이에 공감하며 예비 부모들을 위한 시드머니 꿀 팁을 방출했다고 전해진다.

뿐만 아니라 여현수가 일명 ‘샀다 치고’ 재테크 비법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의 경험에서 비롯된 이 비법이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그는 “지금도 샀다 치고 비법을 실천 중이다. 돈 쌓이는 재미가 있다”라고 털어놔 출연진들을 솔깃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닭가슴살 사업을 운영 중인 허경환이 병을 고치기 위해 재테크를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뜻밖의 고백에 모두가 걱정 반, 놀라움 반으로 그의 이야기에 집중했다고. 결과적으로 병도 고치고 돈도 얻게 된 그의 일석이조 재테크 썰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사 업계 톱 클래스를 자랑하는 조영구는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사업과 관련된 인물로는 김태호, 나영석 PD부터 방시혁, 송가인까지 언급된 상황. 그러나 이 사업이 최근 큰 위기에 빠졌다며 하소연해 궁금증을 더한다.

돈의 맛 좀 본 네 사람의 알짜배기 재테크 토크는 오는 3일 오후 11시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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