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 페더러, 18년 연속 팬들이 사랑하는 테니스 선수

  • 등록 2020-12-22 오전 11:32:09

    수정 2020-12-22 오전 11:32:09

18년 연속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남자 테니스 선수로 뽑힌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 사진=AP PHOTO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9·스위스)가 18년 연속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남자 테니스 선수 1위에 올랐다.

프로 테니스 협회(Association of Tennis Professionals, ATP) 투어는 22일 연말 주요 부문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페너러는 팬들의 투표로 선정하는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 부문에서 18년 연속 1위에 올랐다.

2000년 처음 제정된 이상은 2000년 구스타부 키르텡(브라질), 2001년과 2002년 마라트 사핀(러시아)이 받은 이후 2003년부터 올해까지 페더러가 한 번도 놓친 적이 없다.

마흔을 바라보는 페더러는 올해 부상 때문에 1월 호주오픈 4강 진출 이후 대회에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여전히 팬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인기가 녹슬지 않았음을 입증했다.

연말 세계 1위에게 주는 ATP 넘버원 어워즈는 현 세계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에게 돌아갔다. 올해 호주오픈 챔피언 조코비치는 투어 대회에서 네 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연말 세계 1위를 6번째 달성한 조코비치는 피트 샘프러스(은퇴·미국)의 최다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라파엘 나달은 최근 3년 연속 스포츠맨십 상 수상자가 됐다. 기량 발전상은 안드레이 루블료프(러시아), 올해의 컴백상은 배식 포스피실(캐나다), 신인상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차지했다.

한편, ATP 투어 2021시즌은 2021년 1월 5일 터키 안탈리아와 미국 플로리다주 델레이비치에서 열리는 투어 대회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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