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딸 아픈데 유튜브” 비난에 '응급실 영상 삭제'

  • 등록 2020-12-29 오전 11:02:43

    수정 2020-12-29 오전 11:02:43

함소원, 딸 응급실 영상 삭제. 사진=유튜브 채널 ‘진화&마마TV’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방송인 함소원 진화 부부가 딸과 함께 응급실을 찾은 영상에 대해 비난을 받자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최근 함소원 진화 부부는 유튜브 채널 ‘진화&마마TV’에 ‘혜정이가 우는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함소원은 “지금 병원을 간다. 혜정이가 무릎이 아프다고 한다. 왜 아프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병원에 간다”며 “병원이 모두 닫아서 응급실에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 부부는 통증을 호소하는 딸과 응급실로 향하면서도 영상 촬영을 했다. 특히 딸을 응급실로 안고 데리고 들어간 사람은 엄마가 아닌 베이비시터 이모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식이 아파 우는 순간에도 촬영을 하냐”, “부모가 아기를 챙겨야지”, “아픈 아이를 콘텐츠로 올리는 건 아닌 거 같다”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결국 함소원은 논란이 거세지자 28일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또 해당 영상을 예고한 커뮤니티 글도 지웠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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