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시간 3부작' 서막 연다…18일 컴백

  • 등록 2022-01-18 오전 10:53:02

    수정 2022-01-18 오전 10:53:02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빅톤(VICTON)이 3번째 싱글 ‘크로노그래프’(Chronograph)로 18일 컴백한다.

빅톤은 이번 싱글로 새로운 시리즈인 ‘시간 3부작’의 서막을 연다. 싱글명인 ‘크로노그래프’는 그리스어로 각각 ‘시간’과 ‘쓰다’를 의미하는 ‘크로노스’(Chronos)와 ‘그라페인’(Graphein)의 합성어다. ‘시간의 기록자’를 뜻한다.

싱글과 동명의 곡 ‘크로노그래프’는 ‘내 모든 시간을 너로 기록하기 위해 계속 달리겠다’는 내용을 담은 노랫말과 빅톤 멤버들의 톡톡 튀는 보컬이 청량감을 선사하는 곡이다. 동방신기, 샤이니, 에스파 등 인기 아이돌들과 작업한 코치 앤드 센도(Coach&Sendo) 등이 프로듀서진으로 참여했다.

지난해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이후 약 1년 만의 컴백이다. 빅톤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음원을 공개하고 오후 8시에는 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 쇼케이스를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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