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학대피해아동 지원 등 굿네이버스에 1억2000만원 전달

  • 등록 2022-12-23 오전 10:35:52

    수정 2022-12-23 오전 10:35:52

(사진=골프존)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학대피해아동과 교육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1억2000만원의 성금을 글로벌 아동권리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부금은 지역사회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학대피해아동 지원금으로 2000만원, 교육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1억원을 전달했다. 이 중 학대피해아동 지원금은 골프존 가맹점을 운영하는 11개 지역 대표의 후원금에 골프존의 기부금을 더했다.

박강수 골프존 대표이사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골프존이 우리 주변의 이웃분들과 즐겁고 유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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