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윤세인, 숨겨지지 않는 매력

  • 등록 2012-10-24 오후 1:53:29

    수정 2012-10-24 오후 1:53:29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MBC 주말연속극 ‘아들녀석들’에 출연 중인 배우 윤세인(25)이 섹시 화보를 찍었다.

윤세인은 남성매거진 ‘에스콰이어’ 11월호 화보에서 지금까지 드라마에서 보인 순수한 이미지와 달리 ‘하의실종’과 검은 브래지어 노출, 아이스크림 핥는 장면 등 팜므파탈적 모습을 선보였다.

4페이지 4컷이 실린 화보에 대해 소속사 모닝엔터테인먼트측은 “그동안 두편의 드라마를 통해 소탈하고 서민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작품에 필요하다면 도전적이고 액티브한 여성으로 변신도 가능하다는 걸 입증하기 위해 이번 화보 촬영에 응했다”고 밝혔다.

에스콰이어 측은 “윤세인이 처음 하는 화보 촬영이어서 어색해했지만, 이내 본연의 ‘끼’를 찾아 다양한 표정을 연출해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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