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선택' 한채아, 고두심에 윤은혜-최명길 관계 폭로

  • 등록 2013-11-20 오전 7:35:19

    수정 2013-11-20 오전 7:35:19

KBS2 ‘미래의 선택’(사진=화면캡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한채아가 정용화를 포기하지 않았다.

19일 방송된 KBS2 월화 미니시리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연출 권계홍 유종선) 12회에서는 YBS 사장 이미란(고두심 분)을 찾아가 큰미래(최명길 분)의 정체를 알리는 서유경(한채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경과 만난 세주(정용화 분)는 “어떤 위치에 있든 넌 항상 좋은 친구일 거다. 당당하고 멋진 내 친구 서유경”이라며 선을 그었지만 유경은 “나 너하고 친구하기 싫다고 분명히 말했다”라며 세주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세주의 할머니인 이미란을 찾아간 유경은 “청소국 나미래가 방송국 나미래 작가의 25년 후이고 타임머신을 타고 거슬러 왔다. 미래를 볼 수 있다고 거짓말을 해서 세주씨와 미래씨를 연결하려 한다”고 말했다.

미란은 태연한 표정으로 “그 얘기를 나한테 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또 “세주가 후계자라는 건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 유경을 당황하게 했다.

미란은 “나는 나미래가 점쟁이든 아니든 미래에서 왔든 말든 관심 없다. 나는 내가 써먹을만한 가치가 있는지 아닌지만 관심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분명한 건 나미래가 세주 옆에서 떨어져나가도 그 자리가 서유경씨한테 가지는 않을 거라는 거다”라고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불행한 미래를 알게 된 김신(이동건 분)이 나미래를 위해 이별을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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