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효영은 핑크빛으로 물든 얼굴과 오렌지빛 입술, 복숭앗빛 살결까지 매치해 섹시 하면서도 세련된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그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쌍둥이 동생 화영도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서로 다른 점이 있다면 무엇이 다르다고 생각하냐?’라고 묻자 “화영이가 섹시한 느낌이라면 난 담백하고 단정한 쪽(웃음). 어릴 때는 정말 많이 싸워서 사람들이 걱정할 정도였지만 둘 다 나이를 먹으면서 사소한 일은 지나 보낼 줄 알게 됐다. 올해 마지막 날에는 둘이 함께 근사한 곳에서 와인을 마시고 싶다. ‘너도나도 나이가 들었구나, 앞으로 더 잘 지내고 일도 더 열심히 하자’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라고 답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배우 류효영,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포토]수지, 청순미 물씬
☞ [포토]수지, '우아하게~'
☞ 수지, 주얼리 화보 '단아한 매력'
☞ 차예련 "몸매 비법? 일단 많이 안 먹는 게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