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유세윤’ 열아홉번 이야기…‘우리 사귖’

  • 등록 2017-12-28 오전 10:17:15

    수정 2017-12-28 오후 2:06:39

사진=코엔스타즈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개그맨 유세윤의 음원 프로젝트 ‘월세 유세윤’의 열아홉번째 이야기 ‘우리 사귖’가 26일 정오 국내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우리 사귖’는 서로에게 다른 마음을 품고 있는 두 남녀의 미묘한 심리 상태를 담고 있는 발라드 곡이다. 유세윤과 작곡가 겸 가수 B.O.K가 공동 작사, 작곡에 나섰으며 객원보컬엔 발라드 2인조로 다시 시작하는 R&B아이돌그룹 에이블의 리더 주호와 가수 지연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유세윤이 직접 가창자로 나선 ’우리 사귖’ 가이드 버전도 함께 발표됐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앨범 커버에는 영화 ‘내 머릿속에 지우개’의 주요 장면을 패러디한 것으로 사귀자는 말을 꺼내려는 찰나의 남자에게 술을 끼얹으며 입막음하려는 여자의 뒷모습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음원 역시 잔잔하고 따뜻한 멜로디와 달리 ‘부디 날 좋아하지 말아줘’, ‘이제 니가 내 삶의 주인인 걸’ 이라는 상반되는 가사를 배치했다.

유세윤은 자신의 신곡을 발표하는 음악 프로젝트 ‘월세 유세윤’을 통해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예능뿐만 아니라 꾸준한 음악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월세 유세윤’은 ‘월간 윤종신’의 음악 프로젝트를 패러디한 것으로 객원보컬로는 어반자카파, 박재범, 정상훈 등이 참여하여 ’니네집에서‘와 ’중 2병‘, ‘평양냉면’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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