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는 지난 7일 오후 6시(현지 시간) 방콕 썬더돔(Thunder Dome)에서 팬미팅 투어 ‘소 원더풀 데이 #스토리_1 인 방콕’(So Wonderful Day #Story_1 in BANGKOK)을 개최했다.
이번 방콕 팬미팅은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팬미팅으로는 처음으로 썬더돔 3800여 좌석을 매진시켜 화제를 모았다. 팬미팅에 앞서 열린 기자 회견에도 태국 공영방송인 채널 3의 유명 모닝 쇼 ‘르엉 라오 차오 니(Rueng Lao Chao Nee)’ 등 방송사, ‘타이 랏(Thai Rath)’ 등 일간지, ‘트루아이디(TrueID)’ 등 주요 포털까지 유력 현지 매체들이 참석해 취재 경쟁을 벌였다.
윤아는 앞으로 도쿄, 오사카, 홍콩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팬미팅 투어를 이어간다. 윤아는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 액션 영화 ‘엑시트(EXIT)’(가제·감독 이상근)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