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예상 몸값 851억원…798억원 호날두 넘었다

  • 등록 2020-04-26 오전 11:30:04

    수정 2020-04-26 오후 11:25:19

손흥민.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의 몸값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를 넘어섰다는 평가가 나왔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는 최근 4월 전 세계 선수 시장가치를 업데이트하면서 손흥민의 예상 이적료를 6400만 유로(약 851억원)로 책정했다.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이 정도 금액을 지급해야 한다는 의미다.

6400만 유로가 손흥민 예상 몸값의 최고치는 아니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이적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손흥민의 예상 몸값도 이전 8000만 유로(약 1064억원)에서 20%나 하락했다. 하지만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높은 몸값은 유지했다. 전 세계 공격수 중 로멜루 루카쿠(인터밀란)에 이어 18위다.

세계적인 공격수 호날두의 몸값은 크게 하락했다. 손흥민보다 400만 유로 적은 6000만 유로(약 798억원)으로 공격수 중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적료에 선수의 미래 가치가 포함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호날두와 함께 세계 축구계를 양분해온 리오넬 메시(32·바르셀로나)는 1억1200만 유로(1490억원)로 8위에 올랐다.

1위는 1억8000만 유로(약 2395억원)의 킬리안 음바페(22·파리 생제르맹)가 차지했다. 네이마르(28·파리 생제르맹)는 1억 2800만유로(약 1703억원)로 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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