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디리플레이-썸씽스페셜, 글로벌 콘텐츠 공동 개발 협약 체결

  • 등록 2021-11-03 오전 9:56:17

    수정 2021-11-03 오전 9:56:17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4차원 특수 영상 제작 기업 ‘포디리플레이’가 글로벌 콘텐츠 제작·유통 스타트업 ‘썸씽스페셜’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포디리플레이는 스포츠 경기 중계의 하이라이트 장면에 주로 사용되는 360도 타임 슬라이스(Time-slice) 영상 기술을 보유한 미디어 테크놀러지(Media Technology) 기업이다. 미국 프로야구(MLB), 미국 프로농구(NBA), 미국 프로골프(PGA), 미국 종합격투기(UFC)와 KBO, K리그 등 국내외 스포츠 경기에 영상기술을 도입한 것은 물론, 드라마, 예능 분야에도 적용되고 있.

썸씽스페셜은 한국 콘텐츠 회사 최초로 ‘포맷’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크리에이티브 기반의 글로벌 콘텐츠 기획·제작 유통사로, 지난해와 올해 국내 비 방송사 최초로 북미 메이저 방송 스튜디오 폭스 얼터너티브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와 비아컴CBS 인터내셔널 스튜디오에 포맷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K-콘텐츠의 중심에 있는 국내의 제작사, 창작자, 사업자 등을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 진출시키는 교두보 역할을 담당한다.

포디리플레이와 썸씽스페셜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포디리플레이의 타임 슬라이스 기술 기반 360도 다시 보기 영상 제작 솔루션 ‘4DReplay’와 실시간 360도 인터랙티브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4DLive’를 활용한 드라마와 비드라마 장르의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기로 했다.

포디리플레이 관계자는 “주요 장면을 최대 360도 각도로 회전하며 확대·축소할 수 있어 개인의 취향대로 화면을 제어 가능한 기능을 제공하는 포디리플레이의 영상 제작 기술과 콘텐츠 포맷 제작 역량으로 전 세계 방송사에 연달아 수출계약을 체결 중인 썸씽스페셜이 만나 차세대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실감형 콘텐츠 시장에 신규 포맷을 선보일 전망이다”고 밝혔다.

포디리플레이 이덕재 CCO(Chief Content Officer)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영상 제작 기술로 혁신적인 시청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포디리플레이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포맷을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썸씽스페셜과의 협업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실험적이고 성공적인 K-콘텐트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양사가 함께 만들어나갈 참신하고 다양한 콘텐츠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썸씽스페셜 황진우 대표는 “썸씽스페셜은 글로벌 시장에서 각 나라의 미디어 환경에 맞는 콘텐츠와 포맷을 수출하며 K-포맷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특수 영상 기술을 보유한 포디리플레이와의 협업을 계기로 최첨단 영상기술과 창의적인 포맷을 결합한 드라마와 비드라마 장르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며 “양사의 시너지 창출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국에서 창업하여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포디리플레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제17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2021 올해의 우수 스포츠기업으로 선정됐다. 최근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미식축구에 360도 영상 중계 솔루션 4D리플레이와 4D라이브 서비스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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