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시국 말한 건데"…전현무, 이혜성과 애정전선 이상무

  • 등록 2021-12-26 오후 4:46:34

    수정 2021-12-26 오후 4:46:34

전현무(사진=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방송인 커플 전현무와 이혜성을 향한 의혹의 시선과 관련해 한 측근이 애정전선 이상무임을 밝혔다.

두 사람의 한 측근은 26일 이데일리에 “전현무가 SNS에 우울한 크리스마스라고 한 건 코로나 시국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인데 교제 중인 두 사람 사이에 이상이 있는 것처럼 보도됐다”고 당혹스러워하며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전현무는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올해는 참 우울한 크리스마스 이브죠? 오늘은 그냥 ‘나혼자 산다’ 보며 다같이 메리크리스마스”라고 남겼다. 이후 일각에서 ‘전현무, 이혜성과 애정전선 이상 생겼나’는 보도가 나오면서 그 배경을 둘러싼 세간의 관심이 쏠렸다.

전현무와 2019년부터 이혜성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은 방송가에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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