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우는 1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미국 남성들의 성기가 엄청 클 거라고 생각하는데 알고 보면 우리나라 남성들과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까지 8000여건의 시술을 담당했는데 6.9cm를 본 적이 없다. 8cm까진 봤다”고 했다.
뒤이어 홍성우는 “만약 우리나라 남성의 평균 성기 크기가 6.9cm라면 3~4cm인 사람들도 있다는 것인데, 신생아의 성기 크기가 3.3cm다. 말이 안 되지 않나”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성우는 ‘닥터조물주 꽈추형’이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