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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서현진 MBC 아나운서가 예능프로그램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7일 방송부터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진행을 맡은 데 이어 오는 11월11일부터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도 고정으로 출연하게 됐다.
특히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MBC의 일요일 간판 예능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서현진 아나운서의 고정 출연은 스타 아나운서로 입지를 다지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현진 아나운서의 ‘일요일 일요일 밤에’ 고정 출연은 서현진 아나운서가 김제동, 김구라, 강인과 함께 출연해 9월 3주에 걸쳐 방송된 ‘불가능은 없다’가 정규 코너로 편입된 데 따른 것이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200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 현재 ‘스포츠 매거진’을 진행하고 있으며 라디오 DJ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불가능은 없다’의 '일요일 일요일 밤에' 편입에 따라 그동안 이경규가 진행해온 ‘돌아온 몰래카메라’는 2년여 만에 그 막을 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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