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배우 최종원 `국회의원` 도전…재보궐선거 출마

  • 등록 2010-07-05 오전 11:27:53

    수정 2010-07-05 오전 11:44:49

▲ 최종원(사진=KBS)

[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연극배우이자 탤런트인 최종원이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게 됐다.

우상호 민주당 대변인은 지난 2일 국회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7.28재보궐선거에서 연극배우 최종원을 영월 평창 태백 정선 지역 영입인사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우 대변인은 "최종원은 태백이 고향으로 태백지역, 특히 폐광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이 지역의 문화관광사업을 발전시킬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공천 배경을 밝혔다.

1950년생인 최종원은 한국연극협회 이사장을 지냈으며 지난 2004년 17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열린우리당 비례대표로 입후보, 열린우리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 등에서 활동했다.

최근에는 지난 2월 종영한 KBS 드라마 `명가`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그간 수십편의 연극에서 주인공을 맡아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델처럼' 기념사진 촬영
  • 3억짜리 SUV
  • 치명적 매력
  • 안유진, 청바지 뒤태 완벽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