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故 앙드레김 애도 "여전히 존경합니다"

  • 등록 2010-08-13 오전 8:55:37

    수정 2010-08-13 오전 8:59:38

▲ 故 앙드레김을 조문하고 있는 김희선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배우 김희선이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서도 12일 타계한 디자이너 앙드레김을 애도했다.

김희선은 13일 자신의 미니홈피 타이틀화면에 `선생님 편히 쉬세요. 여전히 존경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희선은 이날 오전 2시께 남편과 함께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아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김희선은 고인의 패션쇼에 메인 모델로 10회 이상 발탁됐을 정도로 고인이 아끼던 모델이었다.

앙드레김은 12일 오후 7시25분 지병인 대장암과 폐렴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6시에 엄수되며 고인의 시신은 천안공원묘원에 안치된다.

▶ 관련기사 ◀
☞이병헌 "앙드레김의 맑고 순수한 영혼 기억할 것"
☞[포토]노홍철 `슬픈 현실`
☞[포토]유재석 `망연자실한 표정`
☞[포토]유재석-노홍철 `늦은 시간까지 故 앙드레김 빈소 지켜`
☞[포토]노홍철 `믿을 수 없는 현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델처럼' 기념사진 촬영
  • 3억짜리 SUV
  • 치명적 매력
  • 안유진, 청바지 뒤태 완벽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