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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는 최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제주도의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아레나의 다채로운 래시가드 룩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트와이스 특유의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콘셉트로 진행된 가운데 9명 멤버들의 탄력 있고 건강한 몸매도 눈길을 끌었다.
트와이스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습생 시절과 인기 걸그룹이 된 지금이 별반 다르지 않다고 이야기했다. 지효는 “바쁜 것 빼곤 달라진 게 없다. 나연과 제가 멤버들에게 ‘너네 진짜 연예인같다’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우린) 아직 연예인 같지 않다”며 웃어 보였다. 또 나연은 “방송하며 만나는 분들은 연예인 보는 것 같아 신기하다. 특히 박진영 PD님”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트와이스의 화보는 하이컷 173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