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조작 논란에 강호동이 한 말

  • 등록 2019-05-16 오전 8:08:44

    수정 2019-05-16 오전 8:08:44

(사진=JTBC ‘한끼줍쇼’)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한끼줍쇼’ 강호동이 유명인 섭외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모델 한혜진과 뉴이스트 멤버 황민현이 출연해 마포구 합정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한끼줍쇼’는 이경규와 강호동이 함께 거리를 돌아다니며 무작위로 집을 방문,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일면식이 없는 사람들과 저녁을 함께 먹는 것이 방송의 주된 목표이기 때문에 방문하는 집들은 사전에 섭외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최근 연예인 및 유명인의 집이 많이 등장한 것과 관련해 사전 섭외, 조작 의혹에 휩싸이자 메인 MC 강호동은 이날 이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호동이 길거리를 가던 중 “우리 섭외한다고 뉴스도 나왔던 거 알고 있냐”고 말하자 이경규는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강호동은 논란을 의식한 듯 “알고는 가지 않는다. 다 즉흥적으로 이뤄진다”고 해명했고, 제작진 또한 “‘한끼줍쇼’는 당당합니다”라는 자막을 달아 논란을 불식시켰다.

한편 JTBC 측은 ‘조작 논란’이 불거진 후 “사전 섭외는 없다. 최근 방문한 곳이 유명 연예인들이 많이 사는 동네였다”면서 “성공해서 한끼 하는 것뿐만 아니라 도전 과정과 실패가 프로그램의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섭외해서 방송을 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우연히 출연하게 된 연예인들도 녹화 이후 방송을 내보내는 것에 대해 동의를 구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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