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최강희·지성·김재중·왕지혜, `얽히고설킨 러브라인`

  • 등록 2011-08-11 오전 8:28:59

    수정 2011-08-11 오전 8:44:29

▲ SBS `보스를 지켜라`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최강희 지성 김재중 왕지혜 네 남녀 주인공의 사각관계가 예고됐다.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 3회에서는 차지헌(지성 분)과 서나윤(왕지혜 분), 차무원(김재중 분)의 과거 삼각관계가 드러났다.

이날 무원을 만난 나윤은 "차지헌에게 우리 사이를 얘기했냐"고 물었다. 이어 "오랜 우정을 나누다가 호르몬의 작용으로 다른 우정을 나눈 사이"라고 말해 두 사람의 관계를 암시했다. 나윤은 지헌에게 돌아갈 뜻을 보였지만 무원은 "상처만 주고 살던 서나윤이 상처받는 거 어떻게 보냐. 차지헌과 잘 안되면 돌아오라"고 해 나윤에 대한 마음을 보였다.

이어 나윤은 지헌과 재회를 했지만 지헌은 "넌 추억을 팔고 있다. 다 아는 얘기, 뻔한 얘기. 너하고 할 얘기 없다"며 냉정한 반응을 보였다. 예상치 못한 지헌의 모습에 나윤은 화장실에서 몰래 눈물을 흘렸다.

홀로 남은 지헌은 과거 나윤과의 함께했던 시간을 떠올렸다. 연인의 모습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나 어떤 연유에서인지 헤어지게 된 것. 지헌은 그 당시의 충격을 떠올리며 괴로워해 아직 마음이 정리되지 않았다는 것을 암시했다.

한편 이날 은설은 룸살롱 폭행사건의 장본인임이 밝혀지며 퇴사 위기를 맞았으나 지헌과 무원이 나서며 다시 회사로 돌아올 수 있었다. 이후 지헌은 자신도 모르게 은설을 떠올리며 은설에 대해 커져가는 마음을 보였다. 또 은설의 해고를 막기 위해 아버지 차회장(박영규 분)의 지시대로 테마파크 일을 맡기로 했다.

이후 현장 검사를 나간 지헌과 은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무원과 나윤이 우연히 이를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네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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