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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나운서는 오는 5월26일 서울 양재동 온누리교회에서 의사인 A씨(34)와 화촉을 밝힌다. 이 아나운서는 1일 트위터를 통해 결혼을 암시했다. 그는 `이제 두 사람은 두 개의 몸이지만 두 사람 앞에서는 오직 하나의 인생만이 있으리라.-아파치 인디언 결혼식 때 낭독하는 축시-슬픈 계산이 아닌 오직 사랑으로 엮어진, 슬픔도 기쁨도 행복도 모두 함께 나눌, 한 명 뿐인 동반자를 만나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려 인생의 짝을 만난 행복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