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013 골든글러브 부문별 후보 발표

  • 등록 2013-11-27 오전 9:48:11

    수정 2013-11-27 오전 9:48:11

2012시즌 골든글러브 수상자들. 사진=뉴시스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후보 44명을 확정, 발표했다.

골든글러브 후보는 올 시즌 출장 경기수와 공격·수비 성적 등 각 포지션별 기준에 따라 선정됐으며, 페넌트레이스 개인타이틀 1위 선수는 후보에 자동 포함된다.

투수 부문은 삼성 배영수, LG 리즈, 류제국, 넥센 한현희, 손승락, SK 세든, NC 찰리 등 개인타이틀을 차지한 7명이 후보에 올랐으며, 포수 부문에는 85경기 이상 포수로 출전한 선수 중 타율 2할3푼 이상을 기록한 삼성 이지영, 진갑용, 두산 양의지, 롯데 강민호 등 4명이 선정됐다.

1루수 부문에서는 타격 4관왕(홈런, 타점, 득점, 장타율)에 오르며 2년 연속 MVP를 수상한 넥센 박병호, 출루율 1위인 한화 김태균 그리고 타율 2할8푼 이상을 기록한 SK 박정권과 NC 조영훈이 경쟁하게 됐다.

2루수 부문은 LG 손주인, 롯데 정훈, 한화 정근우의 3파전으로 펼쳐지며, 삼성 박석민, LG 정성훈, 넥센 김민성, SK 최정 등 4명의 후보가 3루수 부문을 놓고 겨룬다. 유격수 부문은 삼성 김상수, LG 오지환, 넥센 강정호, 한화 이대수가 후보로 나선다.

3개의 골든글러브를 두고 겨루는 외야수 부문은 14명의 후보가 선정되어 뜨거운 경쟁이 예상된다. 후보는 삼성 박한이, 배영섭, 최형우, 두산 김현수, 민병헌, LG 박용택, 넥센 이택근, 롯데 손아섭, SK 김강민, NC 김종호, 이종욱, KIA 나지완, 신종길, 한화 정현석이 선정됐다. 지명타자 부문은 두산 홍성흔, LG 이병규, NC 이호준, 한화 최진행이 경쟁한다.

구단별로는 올 시즌 우승팀 삼성이 외야수 3명을 포함, 8명으로 가장 많은 후보를 배출했고 7명의 후보를 배출한 LG가 뒤를 이었다.

골든글러브 선정 투표는 11월 27일(수)부터 12월 6일(금)까지 10일간 올 시즌 프로야구를 취재한 기자단과 사진기자, 중계를 담당한 방송사 PD, 해설위원, 아나운서 등 미디어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수상자는 시상식 당일 현장에서 발표된다.

한편, 매년 KBO 창립기념일인 12월 11일에 열렸던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올해부터 12월 둘째 주 화요일에 개최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오는 12월 10일(화) 오후 4시 4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신관 3층)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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