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웨이보 “믿었던 사람에게 상처 받았다” SM '묵묵부답'

  • 등록 2014-09-30 오전 9:21:57

    수정 2014-09-30 오전 9:28:20

사진-제시카 웨이보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팀내 퇴출을 당했다며 심경을 밝혔다.

제시카는 30일 새벽 5시께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다. 저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다”라는 글을 한글과 영문으로 게재했다.

제시카는 또 웨이보 게재글 댓글창을 통해 “당신들은 내가 사랑하는 특별한 사람들이다. 그러니 내 진실을 알 가치가 있다”며 “난 깊은 슬픔을 느꼈고 내가 믿었던 사람들로부터 상처를 받았다. 당신들은 이와 같은 상처를 받지 않길 바란다”고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란 팬들을 위로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제시카만 뺀 나머지 8명 멤버들이 중국 팬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어 제시카 퇴출설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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