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나, 4일 쓰러져 중환자실 입원

  • 등록 2016-05-05 오전 10:40:22

    수정 2016-05-05 오전 10:40:22

이수나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탤런트 이수나가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다.

이수나는 지난 4일 갑자기 쓰러져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이 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수나는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와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서 개성있는 캐릭터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영화 ‘상의원’, ‘투가이즈’ 등에도 출연했다. 지난 4.13 총선 당시 인천에서 한 후보의 선거운동을 돕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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