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2년 만에 '낭만콘서트' 참여

  • 등록 2018-05-29 오전 10:34:07

    수정 2018-05-29 오전 10:34:07

(사진=대한가수협회)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1980년대 가수왕 전영록이 2년 만에 낭만콘서트에 참여한다.

전영록은 오는 6월 7일 오후 7시 전남 영광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대한가수협회 2018 낭만콘서트 전국투어 두 번째 무대서 공연을 한다. 낭만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사)대한가수협회, 영광군 문화교육사업소 주관 공연이다.

특히 이번 전국투어 두번째 공연에서는 전영록 외에 최근 JTBC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가 된 ‘골목길’ 이재민, 20년 만에 가수로 돌아온 명품 작사가 지예의 출연도 예정돼 있다. 김흥국 대한가수협회 회장과 이정석, 우순실, 배따라기 등 7080 대학가요 스타들도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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