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체리블렛, 영상통화 이벤트 '체팅' 비디오콜 진행

  • 등록 2020-08-11 오전 10:08:41

    수정 2020-08-11 오전 10:08:41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이 영상통화 이벤트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신곡 ‘알로하오에’(Aloha Oe)로 활동 중인 체리블렛이 영상통화 이벤트인 ‘체팅’(Che-ting) 비디오콜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체팅’은 체리블렛이 활동 때마다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를 통칭한다. 소속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팬들과의 대면 행사가 어려워진 상황이라 영상통화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체리블렛은 활동이 끝날 때까지 매주 1회씩 ‘체팅’ 비디오콜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일정은 체리블렛 공식 팬카페에 게재돼며 누구나 무료로 응모할 수 있다.

여름 휴양지의 풍경을 떠오르게 하는 설렘 가득한 서머송 ‘알로하오에’로 컴백한 체리블렛은 11일 SBS MTV ‘더 쇼’, 12일 MBC 뮤직 ‘쇼 챔피언’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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