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16일 부친상…"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를 것" [공식]

  • 등록 2020-10-17 오후 2:10:51

    수정 2020-10-17 오후 2:10:51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조여정이 부친상을 당했다.

배우 조여정. (사진=이데일리DB)
17일 조여정의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여정의 부친이 오랜 지병으로 지난 16일 밤 작고하셨다”고 밝혔다.

빈소는 용인시 쉴낙원 경기장례식장에 마련됐고, 조여정은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여정은 오는 하반기 방송될 KBS2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으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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