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차준환, 23번째로 쇼트 연기...하뉴, 21번째

  • 등록 2022-02-06 오후 7:00:12

    수정 2022-02-06 오후 7:01:03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 피겨스케이팅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23번째로 연기를 펼친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가 6일 공개한 쇼트프로그램 연기 순서에 따르면 차준환은 남자 싱글 5개 조 중 4조에서 5번째로 경기에 나선다. 전체 30명 중 23번째다.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은 한국시간으로 8일 오전 10시 15분부터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다.

차준환이 속한 조에는 올림픽 3연패를 노리는 하뉴 유즈루(일본)와 일본의 강자인 우노 쇼마(이상 일본)도 포함돼있다. 하뉴가 21번째, 우노가 22번째 연기를 펼치고 그 다틈이 차준환이다.

차준환과 함께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에 출전하는 이시형(고려대)은 2조 첫 번째, 전체 7번째로 연기를 펼친다. 하뉴와 함께 금메달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되는 ‘점프 머신’ 네이선 첸(미국)은 5조 4번째(전체 28번째)로 연기한다.

한편, 올림픽 공식 훈련에도 참여하지 않는 등 그동안 행방이 알려지지 않았던 하뉴는 이날 베이징에 도착했다. 하뉴는 7일 보조 링크에서 열리는 훈련과 경기 당일 오전에 열리는 훈련만 소화한 뒤 곧바로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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