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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 전’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루이비통 트렁크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다. 브랜드 설립 이후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는 루이비통의 대체할 수 없이 섬세한 디자인과 여행이 발전하는 역사와 이야기를 오롯이 담아낸 트렁크들을 만나 체험할 수 있는 전시이기도 하다.
지난 18일부터 서울 중구 타임워크 명동 1층에서 진행중인 이 전시는 스웨덴 콜렉터 매그너스 말름이 수집한 루이비통의 오리지널 트렁크와 공예품 약 200여점을 소개하고 있다. 단일 품목으로는 최대 규모다.
또한, 해당 전시 속 각기 다른 여정과 이야기를 가진 루이비통의 트렁크를 통해 자유로운 여행을 상상하게 하는 내용으로 여행이 제한된 코로나19 시대 관객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다.
배우이자 작가인 박기웅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각종 전시회를 소개하는 ‘박기웅의 컬쳐라이브’는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안방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랜선 전시회’를 표방하고 있다. 특히 박기웅의 예술 세계와 전시를 바라보는 섬세한 시각이 더해지며 큰 매력을 전하고 있는 ’컬쳐라이브‘는 매회 티켓 매진 등 기록을 경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