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중국의 연예 매체 시나연예에 따르면, 구준엽은 최근 싱가포르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서희원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구준엽은 해당 매체와 오는 31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한 페스티벌 출연과 관련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대만 배우인 아내 서희원이 자신과 국적이 다른 외국인이지만 언어, 문화 등 소통에 장벽을 딱히 느끼지는 않는다고 했다. 구준엽은 두 사람이 영어로 소통하면서 서로에게 한국어와 중국어를 알려주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사랑엔 언어와 문화의 차이가 없다”고 강조했다.
구준엽은 대만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며 오는 31일 싱가포르 DJ 페스티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