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던 짓’ 이용진→유병재의 순도 100% 예능

  • 등록 2023-06-08 오전 11:32:20

    수정 2023-06-08 오전 11:32:20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방송계에 ‘순도 100% 찐 예능’으로 활력을 불어넣을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가 찾아온다.

출사표를 던진 이들은 방송가 장악을 꿈꾸는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 5명의 대표 MC들. 엉뚱한 야망을 가진 이들은 일요일 밤마다 게스트의 ‘안하던 짓’을 함께 하며 거침없는 토크와 몸 개그로 ‘성장형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토크 버라이어티로 특유의 재미를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1일 오후 10시 45분에 첫 방송되는 MBC 새 토크 버라이어티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는 첫 방송을 앞두고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안하던 짓’은 대세 예능 MC로 거듭나고 있는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와 함께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안하던 짓’을 공개하고 이를 키워드로 펼쳐내는 토크 버라이어티다. 스튜디오 토크와 다채로운 구성의 버라이어티가 만나 ‘안하던 짓’만의 예측불가 웃음을 선사할 예정. ‘예능을 예능 답게’ 만든 찐 예능 ‘안하던 짓’이 매주 일요일 밤 어떤 반전 재미를 안길지 벌써부터 기대를 안긴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는 물론 대한민국 대세 예능 MC들이 직접 보여준 ‘안하던 짓’ 티저 영상 등은 기존의 예능 문법을 넘어 ‘안하던 짓’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안하던 짓’은 트렌드를 따라가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들과 다르게 순도 100%의 찐 예능을 선보인다. 예능을 예능 답게 만들면서도 차별화되는 구성으로 준비된 점이 ‘안하던 짓’만의 관전포인트.

5인의 대한민국 대세 예능 MC들이 매주 새로운 게스트의 ‘안하던 짓’을 키워드로 낱낱이 파헤치는 토크와 ‘안하는 짓’을 함께하는 예측불가 버라이어티의 특별한 구성이 얼마나 파격적이고 도발적인 한 방을 터트릴지 기대가 쏠린다.

5MC의 활약과 더불어 매주 공개될 게스트들의 ‘안하던 짓’도 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 매주 새로운 게스트로 온 스타들은 자신이 늘 ‘하던 짓’과 ‘안하던 짓’을 공개하고 그에 대한 토크를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무엇보다 5MC은 게스트와 ‘안하던 짓’을 함께하며 버라이어티 그 자체를 보여줄 예정. 녹화를 마친 게스트 추성훈, 전현무는 5MC와 처음 해보는 ‘안하던 짓’을 하게 되고, 그 결과에 따라 이색적인 방향으로 프로그램의 색깔이 더해졌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MBC ‘안하던 짓’은 오는 11일 오후 10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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