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에 해골스카프?"..김희선, 앙드레김 조문 의상 '구설'

  • 등록 2010-08-13 오전 10:03:21

    수정 2010-08-13 오후 12:18:53

▲ 배우 김희선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배우 김희선이 때아닌 의상논란으로 네티즌의 도마 위에 올랐다. 디자이너 앙드레김(본명 김봉남) 빈소를 방문할 때 착용한 해골 무늬 스카프가 구설에 오른 것.

김희선은 13일 오전 2시 남편과 함께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았다. 김희선은 고인의 패션쇼에 메인 모델로 10회 이상 발탁됐을 정도로 고인이 아끼던 모델이었다. 김희선도 고인을 잃은 슬픔에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며 빈소를 찾아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의상이 문제였다. 김희선이 검은색 바탕에 하얀색 해골 무늬가 새겨진 스카프를 걸치고 빈소를 찾아 의상이 적절치 못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희선이 빈소를 방문한 사진을 본 네티즌은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 "검은 옷과 안경은 괜찮았는데 스카프 무늬가 확 눈에 띈다. 저건 좀 피해야 할 무늬 아닌가?", "장례식장에는 좀 아닌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하지만 또 다른 네티즌은 "경황이 없어서 그랬을 것"이라며 김희선을 감싸기도 했다.

김희선이 착용한 스카프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고(故) 알렉산더 맥퀸이 유행시킨 디자인이다. 지난해 이승기가 '찬란한 유산'에서, 이필립은 '남자이야기'에서 해골 무늬가 그려진 스카프를 매고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앙드레김은 12일 오후 7시25분 지병인 대장암과 폐렴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6시에 엄수되며 고인의 시신은 천안공원묘원에 안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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