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최희섭, 12월 5일 미코 출신 김유미씨와 백년가약

  • 등록 2010-11-15 오전 11:16:56

    수정 2010-11-15 오전 11:16:56

▲ KIA 최희섭. 사진=KIA 타이거즈
[이데일리 SPN 이석무 기자] KIA 타이거즈의 강타자 최희섭(31)이 미스코리아 출신 김유미(27)와 오는 12월 5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허구연 MBC야구해설위원이, 사회는 배우 오지호가 맡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최희섭이 메이저리그에서 복귀한 200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지난 해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최희섭은 지난 7월 결혼발표를 하면서 "첫 만남에서 호감을 느꼈다. 만나면 만날수록 인생의 반려자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운동선수인 나를 이해해줬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야구가 힘들었던 시절, 다시 배트를 잡을 수 있도록 정신적인 도움과 내조를 해주는 모습에 반했다"고 밝혔다.

최희섭과 결혼하는 김유미는 2006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이면서 연세대 의류환경학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가수 현숙의 조카로도 알려진 김유미는 그동안 2007년 SBS 드라마플러스 '탱자연예뉴스' , 2006년 '대한민국 영상대전' 등 MC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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