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잔류군, 남해 전지훈련 실시

  • 등록 2011-02-06 오전 10:43:41

    수정 2011-02-06 오전 10:43:41

[이데일리 SPN 정철우 기자] 미야자키 캠프에 합류하지 못한 KIA 잔류군이 7일부터 23일까지 경남 남해에서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김대진 2군 총괄코치를 비롯한 코칭스태프 6명, 정성철 등 투수 11명, 채종범 등 야수 15명 등 총 32명이 참가한다. 5일 훈련 1일 휴식의 강도 높은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에서는 차영화 코치가 이현곤, 이상화 등 재활조들의 훈련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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