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이연희, SBS `유령`으로 4년 만에 재회

  • 등록 2012-03-21 오후 1:23:35

    수정 2012-03-21 오후 1:23:35

▲ 배우 소지섭과 이연희
[이데일리 양승준 기자]배우 소지섭과 이연희가 4년 만에 연기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유령`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지난 2008년 장진 감독이 연출했던 케이블채널 OCN `유턴` 이후 오랜 만의 재회다.

이연희는 드라마에서 엘리트 사이버 수사대 요원 유강미 역을 맡았다. 이연희에 앞서 출연을 확정지은 소지섭과 같은 형사 역이다. 소지섭은 사이버 수사대 형사 김우현 역으로 나온다. 이연희는 지난해 방송된 SBS `파라다이스 목장` 후 1년 만의 드라마 복귀다. 소지섭은 MBC `로드 넘버원` 출연 후 2년 만의 안방극장 컴백이다.

소지섭 이연희 주연의 `유령`은 사이버 수사대원들의 애환과 활약을 그릴 예정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를 다룬 드라마로 호응을 얻었던 `싸인`의 김은희 작가와 김형식 PD가 의기투합해 방송가의 기대도 높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